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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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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3:08]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7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3 [13:08]

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소방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22.1% 증가한 2963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소방청은 내년도 예산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 대응 첨단화 기반 조성과 현장 대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됩니다. 

 

■소방청이 45억원을 들여 개발한 헬기 시뮬레이터가 5년간 제구실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에 따르면 소방청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모의비행훈련장치 지정검사를 받지 못해 무려 5년간 조종사 교육을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 세금이 낭비됐다며 이번 국정감사 때 소방청에 따져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12월부터 건설 현장엔 반드시 소방안전관리자를 배치해야 합니다. 건설 현장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선임하지 않으면 벌금 300만원, 기간을 넘기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엔 총 357개 사가 1223개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 고 참가 인원은 6만여 명에 달합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이번 박람회를 빛낸 주요 기업과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방장비판매업 등록제 도입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무차별적인 소방장비 조달 시장의 폐해를 막기 위한 ‘소방장비판매업 등록제’의 타당성과 현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집중 조명합니다. 

 

■소방청이 2년 6개월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백서엔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일인 2020년 1월 20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소방의 활동 사항이 시간순으로 정리됐습니다. 백서는 소방청 홈페이지에서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지난 5일 소방용품 품질향상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엔 세계 최대 스프링클러 유리벌브 기업인 독일 욥 사 관계자가 참석해 유리벌브 기술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FPN/소방방재신문>이 조명합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촬영ㆍ편집 :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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