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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소방가족 힐링캠프’ 진행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10가구, 소방청 관계자 등 4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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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4:40]

하이트진로(주),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소방가족 힐링캠프’ 진행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10가구, 소방청 관계자 등 40여 명 참석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10/25 [14:40]

▲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소방가족 힐링캠프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주)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하이트진로(주)(대표 김인규)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3년 만에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부영리조트에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소방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소통하고 유자녀들이 순직한 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공무원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엔 유가족 10가구와 하이트진로, 소방청, 소방동우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유가족들은 캠프 기간 심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과 가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소통프로그램, 강연,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김인규 대표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분들이 어려움을 털어놓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의 지속적인 소방유가족 지원사업이 사회적 관심을 형성해 소방공무원과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장학금, 생계비, 소송비 지원 등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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