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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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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09:17]

신안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8 [09:17]

[FPN 정현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박연호)는 전기차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며 충전시설 화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화재 안전시설 등은 아직 미비한 게 현실이다.

 

전기차 화재 건수는 2019년 7, 2020년 11, 지난해 23건 발생하며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충전시설 안전사용 캠페인 ▲소화기 설치권장 ▲안전수칙 스티커 부착과 안내문 배부 ▲충전소 적응성 소화기 설치지원 법규 협의 ▲전기차 화재진압 영상 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며 화재 위험성 역시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안전대책과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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