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30일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인근 차량 5대가 일부 파손돼 소방서 추산 약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