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소방관 10명,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소방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 체육관 체험으로 진행됐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일반 시민에게 다양한 소방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초기에 알려 스스로 안전사고를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복 착용 ▲소방캐릭터와 기념촬영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다.
주진복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으로 안전문화의식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올바른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