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주)성화플러스(대표 신현호)는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서 화재 발생 구역을 특정할 수 있는 공기흡입형 감지기 ‘BEH-4PD(BEST ASSD)’를 전시해 주목받았다.

‘BEH-4PD(BEST ASSD)’는 4개의 흡입구 각각에 연기 농도를 분석하는 광학 장치인 챔버(Chamber)가 설치돼 있어 어떤 흡입구를 통해 연기가 감지됐는지를 알 수 있다. 또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핵심인 챔버가 흡입구마다 구축됐고 메인 챔버를 추가 내장했기 때문에 한 챔버가 고장나더라도 연기 감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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