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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만1천명

올해 화재 예방 활동 위해 3개 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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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7:50]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만1천명

올해 화재 예방 활동 위해 3개 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추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07/26 [17:50]

▲ 하이트진로 관계자들과 소방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1천명을 넘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 응원을 위해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100개 소방서를 찾았고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만105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ㆍ강원ㆍ충북ㆍ경남ㆍ창원 지역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ㆍ화재 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ㆍ청주ㆍ마산공장은 각각 홍천ㆍ청주서부ㆍ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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