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28일 여름 휴가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휴양시설ㆍ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서장 방문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8월 중순까지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휴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방시설 점검ㆍ관계자 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학 서장은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됐다”며 “휴양시설ㆍ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관리를 강화해 우리지역을 찾는 내외 탐방객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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