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전 10시 53분께 경남 창원시 북면 월백리의 한 덕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내부 물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33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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