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화개면 신흥지구 계곡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화개면 신흥지구 계곡에서 근무한다.
대원들은 소방서 구조ㆍ구급대원에게 수난 구조와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사전 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든든한 소방 지원군으로서 수상 안전을 위한 계도와 응급환자 긴급처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피서객 안전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