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나성수)는 부패를 방지해 청렴한 소방서를 유지하고 집중호우(폭우)에 따른 대비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복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4주간 추진됐다. 나성수 서장은 복무규정과 성실ㆍ품위 유지의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ㆍ교육했다. 하계 휴가철 출동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수방장비 점검을 통한 100% 가용 상태 유지와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소방서는 을지연습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점검을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복무규정 및 품위 유지의 의무 ▲하계휴가 기간 출동 대비 태세 확립 ▲의견 청취 및 예방 감찰 활동 등이다.
나성수 서장은 “소방서에서 단 한 건의 비위도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사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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