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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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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18 [10:30]

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18 [10:3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17일 오후 1시 25분께 마포구 망원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행 중인 오토바이 후미등 전원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운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숙지해 필요시 적극적으로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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