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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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9시 31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6개 동 2013㎡와 폐기물 분쇄기 3대, 폐플라스틱 600t, 플라스틱 생산품 400t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5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2대와 소방대원 135명을 현장에 투입해 6시간 52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