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최근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관내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는 총 5건으로 850만7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관내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는 총 33건, 재산피해는 1억2911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서석기 서장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 중에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고 외출하기 전 가스레인지에 불이 꺼져 있는지, 밸브가 잠겨 있는지 확인해달라”며 “가스레인지 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설치도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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