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오는 11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정비ㆍ관리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정비ㆍ관리 기간제 근로자의 취약계층 대상 세대 방문 장점을 이용한 강화 관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수시책은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강화군 인구수 40% 달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초근접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및 AED 기초 사용법 ▲화재 시 대처ㆍ대피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교육 등이다.
황우정 예방안전과장은 “취약계층이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ㆍ정비하고 사용법ㆍ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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