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삼천포중앙시장과 사천읍시장에 대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이 많을 거로 예상되면서 사전에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유사시 관계자 중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지도 ▲전통시장 상인 중심의 방화환경 조성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이 많을 거로 예상된다”며 “화재 걱정 없는 명절을 위해 시장 상인ㆍ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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