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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벌초ㆍ성묘 등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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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1:30]

김해동부소방서 “벌초ㆍ성묘 등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조심하세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3 [11:3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추석 전ㆍ후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를 대비 출동태세 강화 ▲벌 쏘임 예보제 운영 ▲등산로ㆍ성묘ㆍ벌초 장소 순찰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ㆍ스프레이 종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흰색 계열의 옷을 착용해야 한다.

 

벌들은 검고 어두운 계열의 색에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벌집을 건드린 경우 머리를 감싸고 20m 이상 이탈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땐 카드로 밀어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하면 통증이 감소된다.

 

만약 속이 메스껍고 구토, 어지러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등의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신속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중민 서장은 “아직 벌들의 활동이 왕성하다”며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 시 주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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