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임산부ㆍ신생아 119구급 대응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분만시설 취약지역의 임산부에게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산부ㆍ신생아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원대학교 산부인과 전문의인 황종윤 교수와 소방서 구급대원 25명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 ▲분만 등의 응급처치 및 신생아 관리 교육 ▲현장 응급분만 시뮬레이션 실습 ▲디브리핑 ▲질의응답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23년도에만 구급차 내에서 두 번의 응급분만을 시행한 만큼 정기적인 전문교육으로 임산부ㆍ신생아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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