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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 담당관 합동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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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15:00]

춘천소방서, 노인요양시설 담당관 합동 현지 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9 [15:00]

 

[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9일 오전 11시 토마스요양병원에서 담당관 합동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지 확인은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구조대, 관할 119안전센터의 업무담당 팀장 등 11명이 담당관으로 지정돼 합동점검반으로 구성ㆍ운영된다.

 

합동점검반은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 ▲비상구, 피난시설, 방화구획 등 관리 실태 ▲시설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시설 특성상 자진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의 가능성이 있다”며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책에 만전을 기해 소방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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