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2개월 동안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119응급처치 집중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과 대국민(도민) 응급처치 교육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다매체 활용 홍보 ▲소방안전체험교육 운영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홍보 ▲취약계층에 맞는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무척 중요하다”며 “춘천시민 모두가 안전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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