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이태원동 주택가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즉시 출동한 소방대는 자차로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은 택시 운전자 1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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