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준식 신임 경영기획이사와 박영기 기술사업이사, 박주영 신임 안전사업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은 신임 안준식 경영기획이사와 박주영 안전사업이사가 지난 1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준식 신임 경영기획이사는 전북 전주완산소방서장을 역임하는 등 약 37년을 소방에 몸담으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박주영 신임 안전사업이사는 경호처 인사ㆍ총무와 감사관실, 경호지원단 등을 거치며 행정ㆍ실무 업무 등에 경험을 쌓은 안전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KFI 관계자는 “안준식 신임 경영기획이사와 박주영 신임 안전사업이사 취임을 통해 KFI가 소방산업을 견인하고 국민 안전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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