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29일 소회의실에서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등급분류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는 화재 발생의 우려가 높거나 유사시 인명ㆍ재산 피해가 클 거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 취약대상 중점관리와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이 날 위원장인 이동학 서장 등 위원 4명은 화재 위험성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중점관리대상 50개소에 신규 중점관리대상 3개소를 추가해 총 53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했다.
이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시 많은 인명ㆍ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선정된 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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