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일 서장실에서 근속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현장안전관리 우수직원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엔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한 김효중ㆍ이승기 대원과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한 김탁호ㆍ윤성일 직원이 임명장을 받았다.
‘2023년 하반기 현장안전관리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선정된 신북119안전센터 소속 최주일ㆍ이영재ㆍ박용대 소방위에겐 축하와 격려가 전해졌다.
현장안전관리 부서(신북119안전센터)의 주요 공적 사항엔 ▲현장안전관리 활동 ▲화재 예방 홍보 등 선제적 예방 활동 ▲국가 주요 시책 및 소방행정 발전에 적극 참여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이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북119안전센터는 각종 소방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로 본인과 동의 사고 예방에 기여해 대원들의 사기진작 도모에 모범을 보여왔다.
이동학 서장은 “대원들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남다른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책임과 의무도 더 커진 만큼 앞으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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