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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지상식 소화전 보호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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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2/26 [16:30]

강화소방서, 지상식 소화전 보호대 설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2/26 [16:30]

 

[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26일 관내 지상식 소화전 4곳에 보호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상식 소화전 보호대는 소화전이 물리적 충돌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또 소화전의 시인성을 강화해 소화전에 의한 보행자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소방서는 관내에서 유지관리중인 소화전 중 차량통행ㆍ보행자 안전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4개소를 대상으로 소화전 보호대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김진상 대응총괄팀장은 “지상식 소화전 보호대는 소화전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시설”이라며 “최근 소방용수시설 훼손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대처법을 강구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소방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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