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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쓰레기 화재에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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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2:00]

서초소방서 “쓰레기 화재에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02 [12: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0시 7분께 서초동 소재 건물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으며 소방대가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담배꽁초 불티로 인해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화재를 인지한 건물 관계자가 인근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대규모 화재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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