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경동원,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 ‘세이프 보드’ 화재안전성 재입증

알루미늄 복합패널 마감재로 실물시험 결과 ‘합격’
단열성ㆍ화재안전성 모두 충족… 획기적 역할 기대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10:28]

(주)경동원,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 ‘세이프 보드’ 화재안전성 재입증

알루미늄 복합패널 마감재로 실물시험 결과 ‘합격’
단열성ㆍ화재안전성 모두 충족… 획기적 역할 기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1/17 [10:28]

▲ 경동원이 개발한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인 ‘세이프 보드(xafe board)’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센터에서 실물모형시험을 하고 있다. 세이프 보드는 이 시험에서 양호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 (주)경동원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경동원(대표 손연호, 김종욱)이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의 화재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동원은 지난달 13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센터에서 진행된 실물모형시험(KS F 8414)에서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 ‘세이프 보드(xafe board)’가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동원에 따르면 세이프 보드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준불연 우레탄폼 단열재로 뛰어난 단열ㆍ시공성에 화재안전성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건축자재다. 지난 2022년 KCL 실물모형시험에서 이미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험은 알루미늄 복합패널로 진행했다. 심재는 세이프 보드를 사용했다. 알루미늄 복합패널은 약 0.5㎜의 얇은 알루미늄 코일(coil) 두 장 사이에 3㎜ 정도의 심재를 넣고 접착제로 붙인 다음 불소 수지 도료로 코팅 마감 처리한 샌드위치 구조의 외장재다. 알루미늄은 통상 불연재로 분류되지만 어떤 ‘심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내화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준불연 성능의 심재를 사용하면 불에 잘 견디지만 폴리에틸렌과 같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접합하면 불에 상당히 취약하다. 울산 아르누보와 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주차타워 모두 알루미늄 복합패널로 시공됐지만 가연성 심재가 사용되면서 불길이 급격히 확산했다.

 

실물모형시험 합격 기준은 화원으로부터 2.5m 위에 있는 열전대 온도가 200℃를 초과한 시점부터 화원으로부터 5m 높이에서 30초 동안 60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경동원에 따르면 세이프 보드는 이번 시험을 모두 양호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화원이 성장기를 거쳐 최성기로 번지는 데엔 약 10분 이상이 소요됐다. 골든타임(5분)의 2~3배 이상으로 화재안전성을 재확인한 순간이라는 게 경동원 설명이다.

 

경동원은 준불연 우레탄 스프레이인 세이프폼과 세이프 보드에 이어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의 마지막 완성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공장과 창고, 대형상업시설 등에 쓰이는 ‘샌드위치 패널’ 단열재 라인업 구축이다.

 

경동원 관계자는 “준불연 샌드위치 패널인 세이프 패널은 ‘지붕내화구조 인정’을 취득했고 현재 ‘복합자재 품질인정’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로에너지 시대를 앞두고 건축물의 단열성능이 중요한 상황에서 준불연 우레탄은 화재안전성과 단열성 모두를 충족하기에 향후 시장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할 거로 기대한다. 앞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광고
[연속 기획]
[연속 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⑧] 내화채움구조 넘어 종합 방화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꿈꾸는 아그니코리아(주)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