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단층 공장 건물서 불… 3개 업체 전소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1/29 [13:31]
[FPN 김태윤 기자] = 29일 오전 7시 49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1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63㎡가 전소됐다. 건물엔 이동식 화장실 제조 업체 등 총 3개 업체가 입주해 있던 거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2명이 장비 29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5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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