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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지하 1층 음식점 주방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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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7:58]

서울 양천구 지하 1층 음식점 주방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02 [17:58]


[FPN 김태윤 기자] = 31일 오전 0시 13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지하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방 내부 5㎡와 조리 기구, 배기 설비, 에어컨 실외기 등이 소실되고 1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4명이 장비 19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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