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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섬유 원단 제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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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0:56]

경북 성주군 섬유 원단 제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05 [10:56]


[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전 1시 4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의 한 섬유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015㎡ 규모 건물 1개 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시간 4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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