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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2t급 선박 화재… 재산피해 25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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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6:28]

부산 사하구 22t급 선박 화재… 재산피해 253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3/04 [16:28]


[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전 9시 46분께 수리 중이던 22t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발화 지점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이다.

 

이 화재로 선박 내 기관실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5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89명이 장비 2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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