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왼쪽)와 채수장 국방지능정보기술협회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텔리빅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국방지능정보기술협회(이사장 채수장, 이하 협회)와 국방 전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텔리빅스와 협회는 협약에 따라 국방 관련 인프라 연구개발과 민군 연계 AI 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텔리빅스는 독자 개발한 지능형 CCTV 기술을 상용화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 솔루션을 공급ㆍ운영 중이다. 2017년 국내 1호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은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이 협력해 인텔리빅스의 군 연계 사업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군 연계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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