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8시 54분께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이 전소되고 인근 모텔 주차장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5명이 장비 1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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