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7일 오후 5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9시 8분 초진했다. 이후 다음날 오전 11시 3분께 최종 완진을 선언했다.
이 화재로 플라스틱 사출 공장 창고 1동과 인근 가구 공장 1동 등 건물 2190㎡, 보관 중인 플라스틱 원료 30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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