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4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관내 캠핑장 2개소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을 맞아 지역 캠핑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는 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축광식 소화기 위치 표지판 부착 ▲소방시설 작동상태 등 확인ㆍ지도 ▲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 천막 사용 지도 ▲관계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면서 군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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