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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폐비닐 처리 공장 화재… 재산피해 3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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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0:44]

충남 공주시 폐비닐 처리 공장 화재… 재산피해 380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4/26 [10:44]


[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의 한 폐비닐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886㎡와 폐비닐 100t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폐비닐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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