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는 지난 8일 중앙시장에서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기관ㆍ단체 합동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캠페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관계기관ㆍ단체 협업 캠페인 및 홍보 물품 배부 ▲비상구 신고포상제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청렴 실천 의지 표명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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