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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예방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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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6:30]

서초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예방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7 [16: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11일 반포동 소재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소방대가 화재 예방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한 거주자가 이웃 세대의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즉시 출동한 소방대는 경보음이 작동한 세대 내의 냄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냄비에 빨래를 삶던 중 연기가 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했다고 보고 있다.

 

비록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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