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후 5시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의 한 폐고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와 5t 트럭 1대, 고무 폐기물 20t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4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4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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