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방앗간 창고서 불… 2시간 50분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8/22 [10:18]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2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의 한 방앗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2개 동이 전소되고 주택 1개 동과 농기계, 승용차 등이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5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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