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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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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0:30]

철원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4 [10:30]

 

[FPN 정재우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24일부터 대달 3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ㆍ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소방서는 이번 근무 기간 동안 전 소방력을 동원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화재ㆍ구조ㆍ구급 신고에 즉각 대응할 준비를 갖춘다.

 

특히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 숙박시설,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지역 내 감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광순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평온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모든 가정과 시설에서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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