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7일 오전 7시 31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40분여 만인 오전 8시 8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100평 규모 비닐하우스 40평이 소실되고 고추 모종 약 3만5천 포기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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