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2시 25분께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한 목공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과 목공선반기계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3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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