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1일 오후 11시 37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장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5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다음날 오전 1시 28분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경량철골조 건물 2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