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1일 오전 2시 22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2층 규모 물고기 사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88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여 만인 오전 5시 2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 130㎡가 소훼되고 동결ㆍ농축 기계, 재고 자산 등이 소실돼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기숙사에서 취침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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