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5일 남해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제 한마당 행사에서 ‘가족안전 119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장 운영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대피 체험 ▲소방 캐릭터와 포토타임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등이다.

김상철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제공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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