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4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서창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인천 방면으로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58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화물차 측면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타이어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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