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폐식용유 재활용 공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5/22 [10:30]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0시 10분께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폐식용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과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 3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2명의 인원과 차량 37대를 현장에 투입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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