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4일 오후 10시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2층 규모 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62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 내부 에어컨 부근에서 화점을 확인해 약 49분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건물 천장과 벽면 30㎡가 그을려 약 203만9천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내부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에어컨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가 시작됐다고 추정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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