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광혜원 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초복을 맞아 광혜원119안전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광혜원 남성(대장 최용재)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미옥)는 소방공무원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오전부터 인삼과 대추 등 각종 보양 재료를 첨가해 삼계탕을 조리했다.
소방공무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삼계탕을 즐기며 원기를 충전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식사 후 음식을 준비해 준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용재ㆍ이미옥 대장은 “이번 여름 폭염ㆍ호우에 출동과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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